송현정을 통해본 역시 kbs...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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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 06:17

취임 2주년 대담 잘 봤습니다.



송현정 kbs 보도국 국회 담당기자의 어제 대담...


쫌 이상타 싶더니....


뭘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kbs 시각이 어떤지를 밝혀주는 자리였네요.


여기 한번 변한물맛은 돌리기 쉽지 않죠...



진행을 맡은 송현정 KBS 기자는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는지를 첫 질문으로 선택했고, 문 대통령은 차분한 어조로 대담 전까지 파악한 상황, 북한의 의도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동시에 북한을 향해 "이런 행위가 거듭된다면 대화와 협상 국면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싶다"며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북한이 '로키'로 미국·일본·한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발사하고 있다"며 섣부른 대응을 자제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지적에는 단호한 어조로 반박에 나섰다.

'청와대 인사와 검증에 국민이 상당히 낮은 점수를 준다'는 지적에 문 대통령은 "'인사실패', 심하게는 '참사다'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장관들이 임무를 제대로 못하면 인사실패이나 잘하고 있다면 인사실패일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채 임명된 장관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청와대 추천이 문제인가. 인사청문회가 문제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도 진행자가 예상 밖의 '까칠한' 질문을 던질 때에는 다소 당황하는 기색도 엿보였다.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자유한국당이 '독재자'라고 평가했을 때의 느낌을 묻자 문 대통령은 "이…저…"라고 몇 초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조금 극단의 표현을 쓰긴 했지만 그것도 하나의 정치적인 행위로 본다"며 "여야 간 정치적 대립은 늘 있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한 페이지를 넘기고 다시 새로운 대화를 통해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제1야당과의 언쟁은 애써 피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판단을 묻는 말에도 문 대통령은 한숨을 쉰채 착잡한 목소리로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처한 상황을 보면 정말 가슴 아프다"면서 "저의 전임자분들이기 때문에 아마 누구보다 제가 가장 가슴 아프고 부담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괜한 불똥 튀는듯...